FAQ
자주 묻는 질문
궁금한 점을 찾아보세요.
Q. 왜 혈액을 이용하나요?
한 사람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상징으로서 육(肉)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한 장소에 분골을 뿌리는 산분장이나 벽에 이름판만 걸어둔 추모의 벽에서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 건 이러한 이유입니다. 전통적으로 뼈는 고인의 몸(육)을 대표해 왔습니다. 죽고나서 시간이 흐르면 뼈만 남기 때문이죠. 하지만 피는 살아있는 몸을 의미합니다. 특히 기독교에서는 피를 육체의 생명이자 부활신앙의 상징으로 여깁니다. 지금껏 보존할 방법이 없어 피가 추모의 상징으로 쓰일 수 없었지만, DNA 상온보존 기술이 적용된다면 피는 매우 강력한 몸과 생명의 메타포가 될 수 있습니다. 심지어 화장 후 나온 분골에서는 DNA가 남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나의 피 한방울은 살아있는 나를 생전에 스스로 남기는 가장 강력한 상징입니다.
Q. 마이블록 속의 피는 얼마나 보존되나요?
alive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30년 이상 상온에서 혈액과 혈액 속 DNA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몸 밖으로 나온 혈액은 상온에서 몇시간 만에 세포 성분이 손상되고, 냉장보관을 하더라도 한 달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alive에서 제공하는 보존필터에 혈액을 흡착하면 주변 환경에 의한 DNA 분해가 방지되고 수집된 혈액에서 미생물 성장이 억제됩니다. 원천기술을 보유한 독일기업 A사는 보존필터에 흡착된 혈액에서 30년 이상 DNA를 안전하게 상온 보존됨을 검증하였습니다.
Q. DNA는 어떻게 추출하나요?
alive 고객이나 인증된 유족이 마이블록 속 DNA를 추출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저희 스웬에 의뢰해주세요. 마이블록을 회수해 분해하고, 혈액이 흡착돼 있는 보존필터 일부를 채취하여 DNA 추출 시약에 넣고 분석합니다. 이 과정은 보존필터 제작사와 DNA 분석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집니다. 다만 한번 분해한 마이블록은 다시 결합할 수 없습니다.
Q. 채혈을 어떻게 하나요?
채혈은 alive 서비스 신청 시 프리키트에 동봉되어 있는 채혈기를 사용하시어 안내 매뉴얼에 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 일회용 채혈기로 안전하고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오른손 잡이의 경우 왼손 중지 손톱 옆 측면 부위에서 채혈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물론 가정에서 쓰고 계신 채혈기가 따로 있다면 사용하셔도 됩니다. 혈액은 한 방울이면 충분합니다. 보존필터 중앙부에 손가락을 눌러서 흡착시켜 주세요. 30분 정도 상온해서 건조해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채혈 방법은 서비스 신청 후 받으시는 매뉴얼에 상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Q. 왜 스스로 채혈해야 하나요?
자가채혈은 단순한 마이블록의 제작과정이 아닙니다. 메멘토모리(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를 일깨우는 생전장례 의식의 일환입니다. 내가 언제든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지나간 삶을 돌아보고 여생을 준비하는 의식입니다. 동시에 alive가 제공하는 내 인생스토리 기록하기에 참여하시면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내 마지막을 생각해보는 생전장례일(D-day)에 나의 유언장을 작성하거나, 가족에게 편지를 쓰거나, 작은 기부를 실천하거나 연명치료중단 같은 결단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생전장례 이후의 삶은 덤으로 받은 시간으로 여기며 담대하고 감사하게 살아나갈 수 있습니다.
Q. 피와 이야기를 남기면, 나중에 뼈(유골)은 어떻게 하나요?
생전장례를 통해 내 몸(피)과 인생(이야기)을 미리 남겨 보존한다면 죽음 후에 유족의 부담은 확 줄어듭니다. 게다가 나를 상징하는 마이블록이 내 가정이나 교회에 남아 함께 기억된다면 본인은 물론 가족과 공동체에도 큰 위안이 될 겁니다. 정부는 2025년 1월부터 화장 후 분골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산분장을 합법화하고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alive와 함께 라면 산분장도 더 이상 허전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넓은 공간에 비싼 비용을 주면서 가족들이 멀리 선산이나 공원묘지, 납골당을 찾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기존 장례안치 방식을 병행하면서 시간을 두고 다음세대에 결정권을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Q. 마이블록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마이블록은 고객님과 alive가 함께 만드는 오브제입니다. alive가 프리키트를 보내드리면 고객님이 채혈을 하고, 고객님이 인생 데이터를 주시면 alive는 디지털로 저장해 마이블록에 담는 식입니다. 물리적으로 마이블록은 고객님이 보내주신 트윈보드(채혈판) 위에 크리스탈 블록을 고분자 점착해 만들어집니다. 스마트폰에 디스플레이 액정을 붙이는 방식으로 접착하는데, 먼지와 물의 침투를 막는 방진방수 실링 처리로 고객님의 소중한 유산을 안전하게 보존합니다. 마이블록을 덮는 붉은색 크리스탈은 소재 특성상 수공예로 일일이 깎고 다듬기 때문에 미세한 공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공장에서 똑같이 기계로 찍어내는 것이 아닌, 고객님만의 특색있는 마이블록 입니다.
Q. 어떠한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나요?
alive는 내 인생 이야기와 삶의 소중한 순간을 디지털 데이터로 기록해 하나의 웹페이지로 만들어드립니다. 나에 대한 기본 정보는 물론, 내 삶과 가치를 나타내는 메시지(성경말씀, 좌우명, 유언장)나 사랑하는 이들에게 남길 편지도 남길 수 있습니다. 텍스트와 이미지, 음성과 동영상 모두 업로드와 저장이 가능합니다.
Q. 데이터를 어떻게 입력하고 수정하나요?
alive 홈페이지(withalive.com)에서 서비스 신청을 하시면 본인의 개인페이지 입력폼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텍스트와 이미지를 입력하면 즉시 본인의 개인페이지에 반영됩니다. 음성과 동영상 파일은 alive 관리자에게 전달해주시면 별도의 보관 과정을 거쳐 바로 재생할 수 있는 링크를 삽입합니다. 상시로 본인의 디지털데이터를 수정 관리할 수 있습니다. 내 인생의 마지막 페이지를 내 스스로 만들어가는 큐레이팅 과정입니다.
Q. 데이터를 어떻게 볼 수 있나요?
고객님의 디지털데이터는 회원별 웹페이지로 만들어져 아카이빙됩니다. 이 웹페이지는 alive 홈페이지 로그인을 통해 접근할 수 있고, 고객님의 마이블록 속에 내재된 NFC칩과 QR코드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을 마이블록에 가까이 가져다대거나,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웹페이지로 바로 이동합니다. 마이블록이 디지털데이터로 직접 연결되는 ‘열쇠’ 역할을 합니다.
Q. 내가 세상을 떠나면 내 데이터를 누가 볼 수 있나요?
고객님이 돌아가시면 마이블록을 물려받은 분이 그 시점까지 만들어 놓은 고객님의 개인페이지 전체를 열어 볼 수 있습니다. 자녀가 여러 분이라면 마이블록을 자녀 수대로 만들어 나눠주실 수도 있습니다. alive 기억의 공간을 이용하시는 단체고객님의 경우, 방문객들이 보실 수 있는 공개정보만을 담아 선별적으로 보여드립니다. 이름, 성경말씀(좌우명), 사진 등은 모두 공개되며, 가족에게 쓴 음성편지나 동영상은 업로드 당시 공개/비공개 여부(비밀번호 설정)를 고객님 본인이 표시한대로 처리됩니다. 가족에게 남길 깊은 이야기를 따로 저장 관리할 수 있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Q. 우리 교회에 기억의 공간을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죠?
출석하고 계신 교회에 alive 기억의 공간을 만들거나 단체 서비스 신청을 원하실 때는 저희 스웬에 문의를 남겨주세요. 저희가 직접 해당 장소를 방문하여 공간과 여건을 진단하고 최적의 방안을 함께 고민합니다. 단순한 공간 조성을 넘어서 개별교회 상황에 따른 운영방식 도입, 디지털 추모와 공간의 연계, 명절과 기일의 추모예배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하고 지원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help@swencorp.com)
Q. 교회 외의 다른 단체에서 공간을 만드는 것도 가능한가요?
물론입니다. 공동체의 유산을 남기고 함께 기억하고 싶은 어떤 단체도 환영합니다. 기업에서 임직원과 퇴직자의 이름을 남기거나, 대학에서 교수님들의 업적을 기록하는 식입니다. 지자체에서 특정공간을 마련해 주민의 추모공간을 조성할 수도 있습니다. 그 단체의 특성과 니즈에 맞게 맞춤형 공간과 메모리얼 시스템을 제공하겠습니다.
Q. 기억의 공간을 만드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어갈까요?
alive 단체서비스를 신청하거나 공간조성을 의뢰하시면, 상담과 방문을 통해 맞춤형 견적을 산출합니다. alive는 다양한 공간 모듈과 서비스 품목을 갖추고 있어, 단체의 니즈와 상황에 맞추어 최적의 도입 방법과 합리적 비용을 안내해 드립니다. 공간을 보유한 단체가 alive 서비스 도입을 통해 일정 수준의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본업을 영위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상황이 녹록치 않으시더라도,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help@swencorp.com)
Q. 개인적으로 alive 서비스를 신청하면, 제 마이블록을 나중에 어디에 안치할 수 있죠?
얼라이브는 마이블록 맞춤형 공급과 개인 데이터 아카이빙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정으로 보내드린 마이블록은 가족과 함께 잘 보관하시고, 생전에 디지털데이터를 계속 쌓아갈 수 있습니다. 고객님이 소천하시면 마이블록은 가족이 직접 보관하시거나, 얼라이브가 조성한 기억의벽(방)에 안치하실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얼라이브는 전국적으로 '기억의벽' 공간을 제공해줄 교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어느 공간에나 견고하고 잘 어울리는 기억의벽 모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설치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얼라이브 자체적으로도 주요거점에 상시운영할 수 있는 기억의벽(방)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기억의벽'에 안치할 수 있는 조건과 비용은 공간제공자의 상황과 결정에 따라 상이합니다. 얼라이브 모든 고객님들이 가까운 곳에 마이블록을 안치하고 가족과 편하게 만나실 수 있도록 기억의벽 공간을 전국적으로 확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얼라이브 서비스는 법적으로 문제 없나요?
화장 후 나오는 골분은 아주 작은 양이나 그 변형물이라도 장사법에 따라 관리 받게 됩니다. 유골함을 모시는 봉안시설은 장사법에 따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허가 없이 설립할 수 없습니다. 장사법이 그 적용대상을 시신과 유골(분골)로 명확히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살아생전 스스로 채혈한 피 한방울을 밀봉처리해 안전하게 보존하는 것은 장사법에 적용되지 않고, 관련법에도 저촉되지 않습니다. 안심하시고 이용하셔도 됩니다.
Q. 왜 혈액을 이용하나요?
한 사람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상징으로서 육(肉)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한 장소에 분골을 뿌리는 산분장이나 벽에 이름판만 걸어둔 추모의 벽에서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 건 이러한 이유입니다. 전통적으로 뼈는 고인의 몸(육)을 대표해 왔습니다. 죽고나서 시간이 흐르면 뼈만 남기 때문이죠. 하지만 피는 살아있는 몸을 의미합니다. 특히 기독교에서는 피를 육체의 생명이자 부활신앙의 상징으로 여깁니다. 지금껏 보존할 방법이 없어 피가 추모의 상징으로 쓰일 수 없었지만, DNA 상온보존 기술이 적용된다면 피는 매우 강력한 몸과 생명의 메타포가 될 수 있습니다. 심지어 화장 후 나온 분골에서는 DNA가 남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나의 피 한방울은 살아있는 나를 생전에 스스로 남기는 가장 강력한 상징입니다.
Q. 마이블록 속의 피는 얼마나 보존되나요?
alive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30년 이상 상온에서 혈액과 혈액 속 DNA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몸 밖으로 나온 혈액은 상온에서 몇시간 만에 세포 성분이 손상되고, 냉장보관을 하더라도 한 달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alive에서 제공하는 보존필터에 혈액을 흡착하면 주변 환경에 의한 DNA 분해가 방지되고 수집된 혈액에서 미생물 성장이 억제됩니다. 원천기술을 보유한 독일기업 A사는 보존필터에 흡착된 혈액에서 30년 이상 DNA를 안전하게 상온 보존됨을 검증하였습니다.
Q. DNA는 어떻게 추출하나요?
alive 고객이나 인증된 유족이 마이블록 속 DNA를 추출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저희 스웬에 의뢰해주세요. 마이블록을 회수해 분해하고, 혈액이 흡착돼 있는 보존필터 일부를 채취하여 DNA 추출 시약에 넣고 분석합니다. 이 과정은 보존필터 제작사와 DNA 분석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집니다. 다만 한번 분해한 마이블록은 다시 결합할 수 없습니다.
Q. 채혈을 어떻게 하나요?
채혈은 alive 서비스 신청 시 프리키트에 동봉되어 있는 채혈기를 사용하시어 안내 매뉴얼에 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 일회용 채혈기로 안전하고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오른손 잡이의 경우 왼손 중지 손톱 옆 측면 부위에서 채혈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물론 가정에서 쓰고 계신 채혈기가 따로 있다면 사용하셔도 됩니다. 혈액은 한 방울이면 충분합니다. 보존필터 중앙부에 손가락을 눌러서 흡착시켜 주세요. 30분 정도 상온해서 건조해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채혈 방법은 서비스 신청 후 받으시는 매뉴얼에 상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Q. 왜 스스로 채혈해야 하나요?
자가채혈은 단순한 마이블록의 제작과정이 아닙니다. 메멘토모리(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를 일깨우는 생전장례 의식의 일환입니다. 내가 언제든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지나간 삶을 돌아보고 여생을 준비하는 의식입니다. 동시에 alive가 제공하는 내 인생스토리 기록하기에 참여하시면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내 마지막을 생각해보는 생전장례일(D-day)에 나의 유언장을 작성하거나, 가족에게 편지를 쓰거나, 작은 기부를 실천하거나 연명치료중단 같은 결단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생전장례 이후의 삶은 덤으로 받은 시간으로 여기며 담대하고 감사하게 살아나갈 수 있습니다.
Q. 피와 이야기를 남기면, 나중에 뼈(유골)은 어떻게 하나요?
생전장례를 통해 내 몸(피)과 인생(이야기)을 미리 남겨 보존한다면 죽음 후에 유족의 부담은 확 줄어듭니다. 게다가 나를 상징하는 마이블록이 내 가정이나 교회에 남아 함께 기억된다면 본인은 물론 가족과 공동체에도 큰 위안이 될 겁니다. 정부는 2025년 1월부터 화장 후 분골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산분장을 합법화하고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alive와 함께 라면 산분장도 더 이상 허전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넓은 공간에 비싼 비용을 주면서 가족들이 멀리 선산이나 공원묘지, 납골당을 찾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기존 장례안치 방식을 병행하면서 시간을 두고 다음세대에 결정권을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Q. 마이블록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마이블록은 고객님과 alive가 함께 만드는 오브제입니다. alive가 프리키트를 보내드리면 고객님이 채혈을 하고, 고객님이 인생 데이터를 주시면 alive는 디지털로 저장해 마이블록에 담는 식입니다. 물리적으로 마이블록은 고객님이 보내주신 트윈보드(채혈판) 위에 크리스탈 블록을 고분자 점착해 만들어집니다. 스마트폰에 디스플레이 액정을 붙이는 방식으로 접착하는데, 먼지와 물의 침투를 막는 방진방수 실링 처리로 고객님의 소중한 유산을 안전하게 보존합니다. 마이블록을 덮는 붉은색 크리스탈은 소재 특성상 수공예로 일일이 깎고 다듬기 때문에 미세한 공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공장에서 똑같이 기계로 찍어내는 것이 아닌, 고객님만의 특색있는 마이블록 입니다.
Q. 어떠한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나요?
alive는 내 인생 이야기와 삶의 소중한 순간을 디지털 데이터로 기록해 하나의 웹페이지로 만들어드립니다. 나에 대한 기본 정보는 물론, 내 삶과 가치를 나타내는 메시지(성경말씀, 좌우명, 유언장)나 사랑하는 이들에게 남길 편지도 남길 수 있습니다. 텍스트와 이미지, 음성과 동영상 모두 업로드와 저장이 가능합니다.
Q. 데이터를 어떻게 입력하고 수정하나요?
alive 홈페이지(withalive.com)에서 서비스 신청을 하시면 본인의 개인페이지 입력폼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텍스트와 이미지를 입력하면 즉시 본인의 개인페이지에 반영됩니다. 음성과 동영상 파일은 alive 관리자에게 전달해주시면 별도의 보관 과정을 거쳐 바로 재생할 수 있는 링크를 삽입합니다. 상시로 본인의 디지털데이터를 수정 관리할 수 있습니다. 내 인생의 마지막 페이지를 내 스스로 만들어가는 큐레이팅 과정입니다.
Q. 데이터를 어떻게 볼 수 있나요?
고객님의 디지털데이터는 회원별 웹페이지로 만들어져 아카이빙됩니다. 이 웹페이지는 alive 홈페이지 로그인을 통해 접근할 수 있고, 고객님의 마이블록 속에 내재된 NFC칩과 QR코드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을 마이블록에 가까이 가져다대거나,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웹페이지로 바로 이동합니다. 마이블록이 디지털데이터로 직접 연결되는 ‘열쇠’ 역할을 합니다.
Q. 내가 세상을 떠나면 내 데이터를 누가 볼 수 있나요?
고객님이 돌아가시면 마이블록을 물려받은 분이 그 시점까지 만들어 놓은 고객님의 개인페이지 전체를 열어 볼 수 있습니다. 자녀가 여러 분이라면 마이블록을 자녀 수대로 만들어 나눠주실 수도 있습니다. alive 기억의 공간을 이용하시는 단체고객님의 경우, 방문객들이 보실 수 있는 공개정보만을 담아 선별적으로 보여드립니다. 이름, 성경말씀(좌우명), 사진 등은 모두 공개되며, 가족에게 쓴 음성편지나 동영상은 업로드 당시 공개/비공개 여부(비밀번호 설정)를 고객님 본인이 표시한대로 처리됩니다. 가족에게 남길 깊은 이야기를 따로 저장 관리할 수 있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Q. 우리 교회에 기억의 공간을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죠?
출석하고 계신 교회에 alive 기억의 공간을 만들거나 단체 서비스 신청을 원하실 때는 저희 스웬에 문의를 남겨주세요. 저희가 직접 해당 장소를 방문하여 공간과 여건을 진단하고 최적의 방안을 함께 고민합니다. 단순한 공간 조성을 넘어서 개별교회 상황에 따른 운영방식 도입, 디지털 추모와 공간의 연계, 명절과 기일의 추모예배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하고 지원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help@swencorp.com)
Q. 교회 외의 다른 단체에서 공간을 만드는 것도 가능한가요?
물론입니다. 공동체의 유산을 남기고 함께 기억하고 싶은 어떤 단체도 환영합니다. 기업에서 임직원과 퇴직자의 이름을 남기거나, 대학에서 교수님들의 업적을 기록하는 식입니다. 지자체에서 특정공간을 마련해 주민의 추모공간을 조성할 수도 있습니다. 그 단체의 특성과 니즈에 맞게 맞춤형 공간과 메모리얼 시스템을 제공하겠습니다.
Q. 기억의 공간을 만드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어갈까요?
alive 단체서비스를 신청하거나 공간조성을 의뢰하시면, 상담과 방문을 통해 맞춤형 견적을 산출합니다. alive는 다양한 공간 모듈과 서비스 품목을 갖추고 있어, 단체의 니즈와 상황에 맞추어 최적의 도입 방법과 합리적 비용을 안내해 드립니다. 공간을 보유한 단체가 alive 서비스 도입을 통해 일정 수준의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본업을 영위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상황이 녹록치 않으시더라도,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help@swencorp.com)
Q. 개인적으로 alive 서비스를 신청하면, 제 마이블록을 나중에 어디에 안치할 수 있죠?
얼라이브는 마이블록 맞춤형 공급과 개인 데이터 아카이빙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정으로 보내드린 마이블록은 가족과 함께 잘 보관하시고, 생전에 디지털데이터를 계속 쌓아갈 수 있습니다. 고객님이 소천하시면 마이블록은 가족이 직접 보관하시거나, 얼라이브가 조성한 기억의벽(방)에 안치하실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얼라이브는 전국적으로 '기억의벽' 공간을 제공해줄 교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어느 공간에나 견고하고 잘 어울리는 기억의벽 모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설치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얼라이브 자체적으로도 주요거점에 상시운영할 수 있는 기억의벽(방)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기억의벽'에 안치할 수 있는 조건과 비용은 공간제공자의 상황과 결정에 따라 상이합니다. 얼라이브 모든 고객님들이 가까운 곳에 마이블록을 안치하고 가족과 편하게 만나실 수 있도록 기억의벽 공간을 전국적으로 확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얼라이브 서비스는 법적으로 문제 없나요?
화장 후 나오는 골분은 아주 작은 양이나 그 변형물이라도 장사법에 따라 관리 받게 됩니다. 유골함을 모시는 봉안시설은 장사법에 따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허가 없이 설립할 수 없습니다. 장사법이 그 적용대상을 시신과 유골(분골)로 명확히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살아생전 스스로 채혈한 피 한방울을 밀봉처리해 안전하게 보존하는 것은 장사법에 적용되지 않고, 관련법에도 저촉되지 않습니다. 안심하시고 이용하셔도 됩니다.
Q. 왜 혈액을 이용하나요?
Q. 마이블록 속의 피는 얼마나 보존되나요?
Q. DNA는 어떻게 추출하나요?
Q. 채혈을 어떻게 하나요?
Q. 왜 스스로 채혈해야 하나요?
Q. 피와 이야기를 남기면, 나중에 뼈(유골)은 어떻게 하나요?
Q. 마이블록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Q. 어떠한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나요?
Q. 데이터를 어떻게 입력하고 수정하나요?
Q. 데이터를 어떻게 볼 수 있나요?
Q. 내가 세상을 떠나면 내 데이터를 누가 볼 수 있나요?
Q. 우리 교회에 기억의 공간을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죠?
Q. 교회 외의 다른 단체에서 공간을 만드는 것도 가능한가요?
Q. 기억의 공간을 만드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어갈까요?
Q. 개인적으로 alive 서비스를 신청하면, 제 마이블록을 나중에 어디에 안치할 수 있죠?
Q. 얼라이브 서비스는 법적으로 문제 없나요?
Q. 왜 혈액을 이용하나요?
Q. 마이블록 속의 피는 얼마나 보존되나요?
Q. DNA는 어떻게 추출하나요?
Q. 채혈을 어떻게 하나요?
Q. 왜 스스로 채혈해야 하나요?
Q. 피와 이야기를 남기면, 나중에 뼈(유골)은 어떻게 하나요?
Q. 마이블록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Q. 어떠한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나요?
Q. 데이터를 어떻게 입력하고 수정하나요?
Q. 데이터를 어떻게 볼 수 있나요?
Q. 내가 세상을 떠나면 내 데이터를 누가 볼 수 있나요?
Q. 우리 교회에 기억의 공간을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죠?
Q. 교회 외의 다른 단체에서 공간을 만드는 것도 가능한가요?
Q. 기억의 공간을 만드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어갈까요?
Q. 개인적으로 alive 서비스를 신청하면, 제 마이블록을 나중에 어디에 안치할 수 있죠?
Q. 얼라이브 서비스는 법적으로 문제 없나요?
